선감독 집권중 2년 반동안 몰락의 가장큰 오인은 무어라고 생각하십니까?

너무나 많은 주전들의 줄부상일수도 있고 이종범플레이어의 은퇴종용의로 조직케미의 어긋남 등도 있겠습니다.부상플레이어들이나 나이많은 기량하락의 플레이어들에 대한 대우는 감독 개인보다는 구단차원의 정책문제도 크기때문에결정적 오소는 아니라고 봅니다.제가생각하는 결정적 오소는 송은범 트레이드 입니다.김타조이라는 타이거즈라는 상징적인 존재가 그리 허무하게 내쳐졌다는 것도 이후에는 여러가지 나비효과를 불러왔습니다.당시에는 전력비교만 놓고보며은 기아가 유리한 트레이드라는 여론때문에 묻혔지만 플레이어들에게는 악영향을 끼쳐을 것입니다.가장큰 문제는 송은범이 이름에 걸맞지않은 실력을 보여주면서 모든게 꼬여버리게 된것이지오.올season초에도 선감독은 키플레어를 송은범을 내세우면서 모든 pitcher운영을 송은범에게 맞추었습니다.작년에도 송은범 한명 살리고자 조직전체를 희생시키는 게임가 비일비재 하였지오.결과는 8위의 실적표와 불펜진의 붕괴였습니다.올season 선발로서 송은범이 출발을 하였으나 season초에도 극심한 롤코를 타는 게임력을 보여 주었습니다.그리고 안탑갑게도 부상을 당하였습니다....선감독의 트레이드에 대한 정당성을 입증할려고 모든걸 송은범에게 타이거즈조직을 어느정도 맞추어 났으나 전력에서 이탈하자이제는 기아는 후폭풍을 맞기 시작합니다.결과가 나오고 있는 중이죠.....어제와 같은 끝짱게임.....프로야구창단 조직평자책 최하위....선감독의 몰락의 오인은 저는 송은범을 꼽습니다...ps: 송은범플레이어를 개인적으로 싫어한다든가는 아닙니다....선감독의 고집이 결과를 만든것 뿐이지오.